상단 2단 배너 01상단 2단 배너 02하단이벤트배너 01하단이벤트배너 02배송조회가입하러가기적립금확인하기sns 배너sns 배너sns 배너sns 배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채소/곡물/산채약초씨앗
  • 야생화/관상화/허브씨앗
  • 수목/과수/잔디씨앗
  • 새싹/샐러드(베이비)씨앗
  • 새싹재배기/텃밭세트
  • 비료/상토/친환경보호제
  • 스프링쿨러(종류별)/베이스
  • 수도용호스/피팅부품/셋트
  • 펌프용 배관부속자재
  • 점적호스/분수호스
  • 분무기/스프레이 건/릴카트
  • 원예조경자재/농기구

커뮤니티 리스트

  • 공지사항
  • 일반종자/모종/텃밭
  • 자료실(씨앗/묘목)
  • 자료실(비료)
  • 상품자료(관수자재)
  • 문의게시판
  • 한줄메모
  • 이용안내 FAQ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일반종자/모종/텃밭

일반종자/모종/텃밭

채소/잡곡/꽃/허브/잔디/베란다텃밭가꾸기 등 자료실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실내에 식물 키워 건강 지키자
작성자 김주태 (ip:)
  • 작성일 2013-07-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56
평점 0점

 

실내에 식물 키워 건강 지키자


어떤 효과가 있나

사상 최악의 황사가 몰려오는 요즈음, 신선한 공기가 더욱 그리워진다. 특히 현대인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차적으로 길어짐에 따라, 실내 공기순환 부족과 건축 자재 등에서 나오는 오염물질 흡입 등으로 두통·만성피로 등이 오는 ‘빌딩 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에 시달린다.

이 때문에 실내공간에 공기청정기·가습기·음이온발생기 등을 놓치만, 식물이 최상의 공기청정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유해전자파·오염물질 제거까지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실내에 식물을 두는 것은 단지 미적·조경적 차원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건국대 원예학과 손기철(원예치료협회 회장) 교수의 도움말로 ‘식물과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온도·습도 조절 기능에 공기중의 오염물질 제거 잎사귀 많을수록 뚜렷


◆ 식물이 실내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종려국’ ‘드라세나’ ‘벤자민 고무나무’ 등을 이용한 실험에 따르면, 이들 식물을 실내에 뒀을 때, 여름철에는 2~3도의 실내온도를 떨어뜨린다. 반면 겨울철에는 그 정도로 실내온도를 높인다.또한 식물이 없는 실내는 대부분 습도가 40%이하로 건조한 반면, ‘쉐프렐라’ 등 잎사귀가 많은 식물을 배치하면 습도가 60%로, 사람이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한 상태로 유지된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성장하는 데, 이 과정에서 잎의 뒷면에 있는 작은 구명 기공(氣空)을 통해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뿌리에서 흡수한 산소와 물을 수증기 형태로 배출, 자연스레 실내공기의 순환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효과는 실내공간에서 식물의 볼륨(잎사귀 면적)이 클수록 더욱 뚜렷해진다. 또한 식물의 배치에 의해서도 달라지는 데, 봄철에 ‘쉐프렐라’를 창측에 일렬로 두면 습도가 26% 올라가고, 실내에 드문드문 배치하면 12%만 올라갔다.그렇다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어떨까? 실험에 따르면, ‘맛상게아나’를 실내 여러 곳에 배치시킨 경우 습도의 상승을 3%나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디안텀’은 실내의 습도가 최적인 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지표식물로, ‘아디안텀’의 잎과 줄기가 마르지 않도록 잘 기른다면 습도가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해 전자파 흡수·차단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심리·정신적 치료까지


◆ 식물이 유해전자파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의 ‘테크노 스트레스’를 받는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이다. 한때 선인장 등이 전자파를 줄여준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그렇게 적은 수의 화분 식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하지만 1m 이상의 잎이 많은 관엽식물(예:스킨답서스)을 이용하여 전자파차단용 모니터 보안기에 부착된 접지를 화분용기의 흙 속에 접지하면, 전자파의 60~78%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떠한 유해 전자파 차단 보안기보다 효능이 뛰어난 것이다.

실내공기에는 500개가 넘는 독성을 지닌 휘발성 유기물들이 발견된다. 이러한 물질은 페인트·카펫트·접착제 등으로 인해 생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의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실내 관엽식물을 거주환경에 배치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이들 실내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물이 기공을 통해 실내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때, 이들 휘발성 기체도 흡수하여, 뿌리에 있는 흙의 미생물 등이 오염물질들을 무기물로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황야자’, ‘대나무야자’, ‘잉글리쉬 아이비’, ‘국화’, ‘보스톤 고사리’ ‘네프롤레피스’ 등이 기능성 식물로서, 실내 환경조절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같은 효과는 식물을 전체 실내 용적 3~10% 배치하면 가능하다. 특히 새로 이사를 하거나 실내를 새롭게 단장한 곳에는 실내 오염물질 농도가 더 많아 식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녹색식물을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와 치료

일상생활에서 녹색식물을 쳐다보면 피로가 풀린다는 말을 흔히 한다. 과연 그말이 사실일까? 뇌파측정기 등을 이용해 식물 색채와 인간의 심리·생리적 관계를 연구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녹색식물은 스트레스 해소뿐만아니라 심리치료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음이 증명된다.실내식물 ‘파키라’를 바라볼 때 인간의 뇌파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조사한 실험에 따르면, 식물을 보고 있을 때 알파(α)파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알파파는 정상 성인이 눈을 감고 있거나 안정된 상태에 주로 나타나는 뇌파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쳐다보는 것은 글을 읽는 것에 비해 전반적으로 뇌의 활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안정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컴퓨터 작업실에 방 볼륨의 1.5~2% 정도의 실내식물을 배치하고 작업자에게 스트레스 유발한 실험에서는 작업자의 정신적 피로가 감소되고 주의집중도는 증가됐으며, 혈압은 낮아졌다. (손기철·건국대 원예학과 교수·원예치료협회 회장)


◇ 실내식물을 배치할 경우 유익한 점 10가지

1.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2. 여름철에는 에어콘, 겨울철에는 가습기 역할을 한다.
3. 유해 전자파를 흡수한다.
4.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에 좋다.
5. 향기를 방출하여 기분을 좋게 한다.
6. 심리적으로 평안과 정서적 안정을 준다.
7. 주변의 소음을 낮춘다.
8. 자연스런 차광효과를 가진다.
9. 작업능률을 올린다.
10. 비용이 저렴하고, 필요에 따라 배치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자료=원예치료(중앙생활사)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